원주지방환경청,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 시행

임서영 2022. 12. 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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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원주지방환경청이 내년(2023년) 3월까지 지방자치단체와 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함께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또,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산에 설치된 올무나 덫 등 불법 포획 도구도 수거합니다.

한편, 밀렵이나 밀거래 행위를 신고한 경우에는 최대 5백만 원을, 불법 포획 도구를 수거한 경우에는 한 개에 최대 3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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