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떠오른 건 뭐지?” 고윤정, 황민현 기억 찾고 혼란 (환혼2)

유경상 2022. 12. 31.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윤정이 황민현과의 기억을 일부 찾았다.

이어 진부연이 서율의 몸에 손을 대자 서율과의 과거 기억이 떠올랐다.

진부연은 서율이 "세 숨만 허락한다", "나는 단향곡에서의 기억들이 다 좋았다"고 말한 기억을 찾았다.

진부연은 "방금 그건 뭐지?"라며 서율의 기억에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윤정이 황민현과의 기억을 일부 찾았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 7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부연(고윤정 분)은 서율(황민현 분)이 쓰러지자 죄책감을 드러냈다.

진부연은 서율의 죽음 위기에 “미안하오. 몸 안에 이상한 게 보였을 때 바로 알렸어야 했는데. 나는 보이기만 할 뿐 할 수 있는 게 없소”라고 혈충을 보고도 미리 구하지 못한 일을 사과했다.

이어 진부연이 서율의 몸에 손을 대자 서율과의 과거 기억이 떠올랐다. 진부연은 서율이 “세 숨만 허락한다”, “나는 단향곡에서의 기억들이 다 좋았다”고 말한 기억을 찾았다. 그 때 마침 허윤옥(홍서희 분)이 함부로 손대지 말라며 진부연을 내쫓았다.

진부연은 “방금 그건 뭐지?”라며 서율의 기억에 당황했다. 진부연은 “저렇게 아픈 사람에게 단향곡이나 가자고 하고. 그런데 아까 떠오른 건 뭐지? 서율과 내가 단향곡에 갔을 리가 없는데”라며 혼란에 빠졌다. (사진=tvN ‘환혼2 빛과 그림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