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주택 화재 6천여 건…1월 가장 많아

김효경 2022. 12. 31. 2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소방본부가 최근 10년 동안의 주택화재 6천2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월에 화재가 가장 많았습니다.

주요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06건으로 절반 넘게 차지했고, 64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 4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외출 때 난방기구를 반드시 꺼야 화재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