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내년부터 출산·양육가정에 교통비 지급
신건 2022. 12. 31. 22:11
[KBS 울산]울산 남구는 내년부터 출산·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을 추진합니다.
임신을 하거나, 출산을 할 경우 교통비 10만 원을 1회에 한해 지급합니다.
또 2층 이상에 거주하는 6세 미만 다자녀, 취약계층은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선 1개월 이상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향년 95세
- 3년 만에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10만 인파 예상
- 자동심장충격기 의무화됐는데…“저희가 해당되나요?”
- 美애틀랜타 제2의 소녀상, 한인들 다수 찬성으로 설치 확정
- 검찰, ‘병역법 위반’ 혐의 전 축구 국가대표 석현준 불구속 기소
- 사진작가 김중만 폐렴 투병 중 별세…향년 68세
- 가슴 아픈 역사 조선의 ‘공녀’…비밀을 파헤치는 댕기머리 소녀 탐정 이야기
- [특파원 리포트] 미 하원 당선인, 역대급 거짓말 들통…의원직은?
- [창+] 도쿄 올림픽, 구세대 정치인들의 집착(타산지석 일본①)
- 되돌아보는 2022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