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내년부터 출산·양육가정에 교통비 지급

신건 2022. 12. 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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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남구는 내년부터 출산·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을 추진합니다.

임신을 하거나, 출산을 할 경우 교통비 10만 원을 1회에 한해 지급합니다.

또 2층 이상에 거주하는 6세 미만 다자녀, 취약계층은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선 1개월 이상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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