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수근, 과거 강호동 트라우마 간접 언급.."카메라 밖에 있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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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수근이 과거 강호동에게 받은 트라우마를 유쾌하게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분과 방송을 한 적이 있나 봐요. 말하지 말라 했던 분과?"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카메라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 적 있다. 연예인이 카메라 밖에 있어봤어요?"라며 과거 강호동의 방송 스타일을 유쾌하게 간접 언급해 강호동을 당황케 하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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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수근이 과거 강호동에게 받은 트라우마를 유쾌하게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가 출연해 아형 멤버들과 함께 종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아형고 종업식 진행 MC가 된 신동은 '2023년 미래 토크쇼'를 진행하며 슈퍼주니어의 2023년 미래를 미리 본 상황을 연출하며 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예성이 2023년에 아이돌의 멘탈을 어루만져 주는 프로그램 '예쪽 같은 내 새끼'의 메인 MC가 된 상황을 가정하며 "가장 많이 들어오는 상담 질문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예성은 "'어떻게 하면 무대에서 떨지 않을 수 있는가'가 가장 많이 질문 들어온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호동은 "어떻게 하면 안 떨 수 있냐"라고 질문했고, 예성은 "신인시절 때부터 예능을 하다가 트라우마 같은 게 없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인 때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냐는 김희철의 물음에 신동은 대답하려는 예성의 말문을 막으며 과거 강호동이 예성에게 조용히 하라며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었던 제스처를 취해 다시 한번 예성을 의기소침하게 만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수근은 "메인 MC 가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조용히 부연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분과 방송을 한 적이 있나 봐요. 말하지 말라 했던 분과?"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카메라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 적 있다. 연예인이 카메라 밖에 있어봤어요?"라며 과거 강호동의 방송 스타일을 유쾌하게 간접 언급해 강호동을 당황케 하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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