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중만 별세, 향년 68세

사진부공용 2022. 12. 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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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중 한 명인 김중만 씨가 31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유명 스타와 패션 사진을 찍어 상업작가로 이름을 알렸고 '괴물', '타짜', '달콤한 인생' 등 영화 포스터 작업도 했다. 2006년부터는 상업사진을 찍지 않고 독도를 비롯해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 작업에 매진하며 전시회를 열어왔다. 2022.12.31 [스튜디오벨벳언더그라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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