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속옷 브랜드 대박나 1억 기부 미래? “은혁에 자신감 선물”(아형)

서유나 2022. 12. 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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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의 사업으로 대박난 미래가 공개됐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본인도 모르는 그들의 미래를 말하는 시간, 신동은 "이덕화를 뒤잇는 최고의 속옷 모델. 직접 론칭한 '빛이나는 남자'가 초대박 나 유니세프에 1억 원 기부를 했다더라"고 최시원에 대해 말했다.

최시원은 CF 명장면을 보여달라는 말에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보여주곤, 이중 누구에게 '빛이나는 남자'를 선물하고 싶냐는 질문에 이진호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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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시원의 사업으로 대박난 미래가 공개됐다.

12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4회에서는 신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형님학교 종업식이 시행됐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본인도 모르는 그들의 미래를 말하는 시간, 신동은 "이덕화를 뒤잇는 최고의 속옷 모델. 직접 론칭한 '빛이나는 남자'가 초대박 나 유니세프에 1억 원 기부를 했다더라"고 최시원에 대해 말했다.

최시원은 CF 명장면을 보여달라는 말에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보여주곤, 이중 누구에게 '빛이나는 남자'를 선물하고 싶냐는 질문에 이진호를 답했다. "이진호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드리고 싶다"고.

이에 김희철은 "우리 멤버 중 은혁 씨 별명이 멸치일 정도로 많이 빈약한 걸 아시지 않냐"면서 왜 은혁에게 선물을 주지 않냐고 물었고, 이진호는 "은혁 씨는 목욕탕 초등학생 요금을 받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결국 최시원은 "정정하겠다. 은혁 씨에게 선물하겠다"고 말을 바꿨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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