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1년간 박시은 약 챙기고 집안일 전담, 2023년에도 또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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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2023년 새해를 앞두고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의 마지막 날이다. 내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한 해였다. 지난해 이때 쯤 우리 태은이가 생겼다. 딱 1년이 지났다. 처음으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있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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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태현이 2023년 새해를 앞두고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의 마지막 날이다. 내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한 해였다. 지난해 이때 쯤 우리 태은이가 생겼다. 딱 1년이 지났다. 처음으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있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1년 동안 사랑하는 아내의 약을 정성스레 챙겼다. 그리고 밥을 하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했다. 언젠가 다시 올 희망을 기대하며 또 시작하고 싶다. 건강한 약도 지어주고 집안일도 내가 다하고 싶다. 내 옆에는 항상 아내가 있고 그걸로 완벽하다. 이제 사랑하는 우리 아내 손을 꼭 잡고 2023년 건강하게 또 지키겠다”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지극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이가 있다면 손을 꼭 잡고 ‘너를 위해 또 다해보자’ 다짐하시길. 감사가 넘친다. 그냥 앞으로의 삶이 기대된다. 고개 들고 일어나고 걸으시길. 우린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며 희망 메시지도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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