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고흥 갯벌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류성호 2022. 12. 31.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해양수산부가 고흥갯벌 59제곱킬로미터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신규 지정, 고시했습니다.

해수부는 여자만에 위치한 고흥갯벌이 해양 보호생물로 지정된 흰발농게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노랑부리백로 등 이동성 바닷새의 중요 서식지이자 염생 식물 등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아 우리나라 15번째 연안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에 고흥갯벌을 포함하는 확대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