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속도…중외·운암산 주택 사업 승인
유승용 2022. 12. 31. 21:58
[KBS 광주]광주 민간공원특례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민간특례로 추진하고 있는 북구 운암동과 매곡동의 중외공원 부지에 아파트 2개 단지 1,675세대를 짓는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고시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에 아파트 734세대를 짓는 사업계획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 10개 민간공원사업 가운데 앞서 지난달 아파트를 분양한 신용공원과 9월에 주택사업 승인을 받은 마륵공원을 포함해 4곳이 사전 절차를 마쳤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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