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가산단 올해 투자 유치 1조 원 넘어”

[KBS 전주]새만금개발청이 올 한 해 동안 역대 처음으로 1조 원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투자 기업은 이차전지와 첨단소재,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의료기기 등 21곳으로 1조 천8백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5년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는 모두 57개 기업이 5조 9천6백여 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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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