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여자조연상 "연기하는 게 너무 좋아" 눈물 소감 [2022 SBS 연기대상]

김가영 2022. 12. 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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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민정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공민정은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민정은 "'천원짜리 변호사' 팀에게 주는 상인 것을 안다"며 "'묵묵하게 열심히 했다. 응원을 한다'는 의미로 알겠다. 이 상의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기하는 게 너무 좋다. 앞으로도 여기 계신 선배님, 동료분들과 오래 연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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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공민정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공민정은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민정은 “‘천원짜리 변호사’ 팀에게 주는 상인 것을 안다”며 “‘묵묵하게 열심히 했다. 응원을 한다’는 의미로 알겠다. 이 상의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기하는 게 너무 좋다. 앞으로도 여기 계신 선배님, 동료분들과 오래 연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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