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일자리사업에 33억원 투입…취약계층 생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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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2022 공공일자리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주관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참여율, 예산 집행률, 민간 취업 활동 지원, 우수 사례 등을 평가해 수상했다.
남구는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한 사업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공일자리사업에 33억여 원을 들여 취업 취약계층 생계 지원, 일자리 참여자 실무경험 기회 제공 등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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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수습기자 = 대구시 남구는 '2022 공공일자리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주관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참여율, 예산 집행률, 민간 취업 활동 지원, 우수 사례 등을 평가해 수상했다.
남구는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한 사업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공일자리사업에 33억여 원을 들여 취업 취약계층 생계 지원, 일자리 참여자 실무경험 기회 제공 등 사업을 진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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