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특, 이강인 친분 자랑 "16강 진출에 축하 연락..답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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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특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친분을 뽐냈다.

이날 종업식 진행 MC가 된 신동은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딱 한 사람과 통화할 수 있다면 누구랑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사랑하는 체육 동생인 슛돌이 이강인 선수에게 연락하고 싶다. 최선을 다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특은 "저는 진짜로 친분이 있다. 저랑 동해 씨가 라리가에 초청받아 발렌시아에 있을 때 만나 경기 보고 얘기했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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