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 아니다...래쉬포드, '내부 징계'로 울버햄튼전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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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오른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울버햄튼전 선발에서 제외됐다.
지난 28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 경기에서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프레드의 득점으로 3-0 완승을 거뒀고, 5위에 위치했다.
이날 선발 명단에는 직전 노팅엄전 선제골의 주인공 래쉬포드가 보이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확인한 결과, 래쉬포드는 내부 징계 문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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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최근 물오른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울버햄튼전 선발에서 제외됐다.
맨유는 3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직전 경기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 28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 경기에서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프레드의 득점으로 3-0 완승을 거뒀고, 5위에 위치했다.
시즌이 반환점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중요한 길목에서 양 팀이 만났다. 양 팀은 중요한 경기인 만큼 총력전을 예고했다. 홈팀 울버햄튼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포덴스, 코스타, 황희찬, 무티뉴, 네베스, 누네스, 부에노, 킬먼, 콜린스, 세메두가 선발 출전하고 조세 사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이에 맞서는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마르시알, 가르나초, 안토니, 페르난데스, 에릭센, 카세미루, 말라시아, 쇼, 바란, 완-비사카가 선발 출전하고 데 헤아가 골문을 지킨다.
이날 선발 명단에는 직전 노팅엄전 선제골의 주인공 래쉬포드가 보이지 않았다. 그 대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선발 출전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확인한 결과, 래쉬포드는 내부 징계 문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도 경기 직전 래쉬포드는 "내부 규제 위반"이라 사유만 설명할 뿐 자세하게 설명하지는 않았다. 양 팀의 경기는 전반이 진행 중인 가운데 0-0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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