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 배인혁-려운-김현진, 남자 신인상…배인혁,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에 '애틋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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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특별한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무려 6명의 배우들에게 신인 연기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날 신인 연기상 남자 부문은 배인혁, 김현진, 려운이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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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인혁이 특별한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무려 6명의 배우들에게 신인 연기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날 신인 연기상 남자 부문은 배인혁, 김현진, 려운이 공동 수상했다.
'치얼업'과 '왜 오수재인가'에서 활약한 배인혁은 "제가 2022년 한 해를 정말 되게 바쁘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에 좋은 상을 받아서 영광이고 기쁜 마음이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그는 함께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올해 무지개 다리를 건넌 13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 초코에 애틋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치얼업'의 김현진은 "시상식에 처음 와보는데 좋은 상까지 받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그는 "한 해 꽉꽉 채운 해인데 다음 해에도 올해처럼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려운은 드라마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이어 가족들에게도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2023년 상반기에 방송될 꽃선비 열애사를 한창 촬영 중이다. 한 겨울에 다들 고생하면서 찍고 있으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차기작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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