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3년 만의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점검

고재민 jmin@mbc.co.kr 2022. 12. 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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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31일) 타종행사 장소인 서울 종로구 보신각을 찾아 드론 탐지기 차량을 점검하고, 10만 명 이상 모일 걸로 예상되는 종각역 사거리의 경비 태세 등을 살폈습니다.

한편, 보신각 일대 차도는 오늘 저녁 9시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또, 지하철은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1호선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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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 제야의종 타종행사 현장 점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희근 경찰청장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31일) 타종행사 장소인 서울 종로구 보신각을 찾아 드론 탐지기 차량을 점검하고, 10만 명 이상 모일 걸로 예상되는 종각역 사거리의 경비 태세 등을 살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드론탐지기와 드론 차단기를 배치해 대테러안전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 교차로에 교통경찰 18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한편, 보신각 일대 차도는 오늘 저녁 9시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또, 지하철은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1호선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합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134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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