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 흉기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 50대 남성 긴급체포

고재민 jmin@mbc.co.kr 2022. 12. 31.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후배에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아산시 도고면의 자택에서 후배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이 남성은 119에 "사람이 죽은 것 같다"고 직접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후배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충남 아산경찰서는 후배에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아산시 도고면의 자택에서 후배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이 남성은 119에 "사람이 죽은 것 같다"고 직접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후배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1342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