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태원을 기억합니다
KBS 2022. 12. 31. 21:32
["여기가 이태원, 가장 중심 핵심 메인골목인데. 평소에는 낮에 사람 전혀없어요."]
["사람들이 사실 주인공이에요. 핼러윈은. 정말 예쁜 장미꽃들 같았거든요."]
참사 2달...그날을 잊을 수 없는 시민들.
너의 마지막 말을 듣지 못한 것이 너무 슬퍼서 울 수밖에 없다.
미안, 벌써 보고싶다.
미약하더라도 계속 생각하는것이 나의 몫일 겁니다.
다들 따뜻함을 버리지 말고 품고가요.
["애들이 헛되지 않고 빛나는 별빛이 되도록 네편내편 하지 말고 하나로 합심해서..."]
["이 사건만큼은 빨리 잊어선 안되겠다 생각해요."]
이태원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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