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현장]래시포드 벤치 이유는 '내부 징계' 단호한 텐 하흐

이건 2022. 12. 31.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강은 팀의 생명이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울버햄턴전에서 마커스 래시포드를 벤치로 돌렸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를 벤치로 돌렸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텐 하흐 감독은 "내부 징계"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기강은 팀의 생명이다. 잘나가는 선수도 기강 앞에서는 예외가 없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울버햄턴전에서 마커스 래시포드를 벤치로 돌렸다. 내부 규율 위반 때문이었다.

래시포드는 월드컵 후 열린 번리와의 리그컵 경기, 노팅엄과의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쳤다. 맨유 공격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울버햄턴전에서도 선발 출전이 유력했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를 벤치로 돌렸다. 내부 규율 위반이 이유였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텐 하흐 감독은 "내부 징계"라고 말했다.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월드컵 전 호날두에게도 준엄한 기강을 적용한 바 있다. 결국 호날두는 맨유 수뇌부와 텐 하흐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했고,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