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래시포드의 벤치행 이유→맨유 자체 징계...'텐 하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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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왜 선발로 나오지 않았을까.
영국 매체 '더 선'은 "래시포드는 구단 자체 징계 조치로 인해 울버햄프턴전에서 선발로 나올 수 없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서 래시포드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더 선'에 따르면 텐 하흐는 래시포드의 선발 미출전에 대해 "내부 징계 조치에 따라 선발로 내보내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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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왜 선발로 나오지 않았을까. 이유는 내부 징계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래시포드는 구단 자체 징계 조치로 인해 울버햄프턴전에서 선발로 나올 수 없게 됐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3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프턴과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그런데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서 래시포드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래시포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이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GK), 아론 완-비사카, 라파엘 바란, 루크 쇼, 티렐 말라시아,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루누 페르난데스, 가르나초, 안토니, 안토니 마시알을 선발로 내세웠다.
'더 선'에 따르면 텐 하흐는 래시포드의 선발 미출전에 대해 "내부 징계 조치에 따라 선발로 내보내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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