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 단 한 번"…'신인상' 김현진·려운·배인혁·공성하·이은샘·장규리, 수상 [2022 SBS 연기대상]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현진, 려운, 배인혁, 공성하, 이은샘, 장규리가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2022 SBS 연기대상'이 31일 밤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의 진행 속에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녀 신인 연기상은 '치얼업'의 김현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려운,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배인혁,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성하, '치얼업' 이은샘, '치얼업' 장규리가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편, 이날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후보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남길,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이준기, '왜 오수재인가'의 서현진, '천원짜리 변호사'의 남궁민, '소방서 옆 경찰서'의 김래원 등 다섯 배우가 거론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