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이강인과 친분 자랑 “16강 진출 축하했더니 고맙다더라”(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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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강호동은 올해 마지막 딱 한 사람과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물음에 "전화번호를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준 이강인.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이특은 "제가 친분이 있다. 저랑 동해 씨가 라리가에 초청 받아서 발렌시아가에 있을 때"라고 말했는에 옆에서 예성이 "(발렌시아가는) 브랜드 아니냐"고 하자, 이특은 당황의 콧물을 홀쭉이더니 이내 발렌시아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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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특이 축구선수 이강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2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4회에서는 신곡 'Celebrate'(셀러브레이트)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형님학교 종업식이 시행됐다.
이날 강호동은 올해 마지막 딱 한 사람과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물음에 "전화번호를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준 이강인.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이특은 "제가 친분이 있다. 저랑 동해 씨가 라리가에 초청 받아서 발렌시아가에 있을 때…"라고 말했는에 옆에서 예성이 "(발렌시아가는) 브랜드 아니냐"고 하자, 이특은 당황의 콧물을 홀쭉이더니 이내 발렌시아라고 정정했다.
이어 "경기 보고 같이 얘기하고. 친구다. 그래서 이번에 16강 진출했을 때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하니 '형 고마워요'라고 답장이 왔다"고 밝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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