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X우기, 남다른 '케미' 비결 "0923 생일 똑같아" ('놀토') [Oh!쎈 리뷰]

최지연 2022. 12. 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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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키가 (여자)아이들 우기와 공통점을 찾았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키가 우기와 공통점을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키와 우기는 한 팀이 되어 완벽한 케미로 정답을 향해 치고 나아갔다.

이후 우기는 "저랑 키 선배님이랑 생일이 같다"고 말했고, 키는 "이날 태어난 사람들이 다 총명해"라며 '0923 총명설'을 제기해 도레미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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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놀토' 키가 (여자)아이들 우기와 공통점을 찾았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키가 우기와 공통점을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도레미 멤버들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다”며 (여자)아이들을 보며 놀랐다. MC붐도 “우리 프로그램은 받아쓰기하는 프로그램이라 불리할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에 민니는 "한국어 실력은 내가 최고다. 가장 걱정되는 멤버는 우기다"라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민니는 “우기가 평소에는 한국어를 잘하는데 노래 부를 때마다 가사를 자꾸 다르게 작사해서 부른다. ‘놀토’에서도 마음대로 듣고 적을까 걱정이 된다”고 꿋꿋이 설명했다.

'놀라운 토요일' 방송장면

우기는 “그렇지 않다. 저는 세상에 정해진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대응했다. 이에 도레미 멤버들은 “멋있다”며 환호했고, 박나래와 붐은 “우리 프로그램은 정답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답이 없으면 끝이 안 난다"고 대답했다.

곧 키는 “우리 프로에 외국인이라고 나오는 사람들은 여권을 한번씩 까봐야 한다. 한국말을 너무 잘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MC붐은 “우기 씨는 여기 출연했던 언니들을 보면서 너무 답답했다고요?”라고 물었다.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소연은 다른 멤버들에 앞서 출연한 바 있다. 미연은 우기를 야유하며 "한번 해봐요"라고 말했고, 우기는 “우찌 그렇게 못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키와 우기는 한 팀이 되어 완벽한 케미로 정답을 향해 치고 나아갔다.

이후 우기는 "저랑 키 선배님이랑 생일이 같다"고 말했고, 키는 “이날 태어난 사람들이 다 총명해”라며 ‘0923 총명설’을 제기해 도레미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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