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맨유 래시포드, 내부 징계로 벤치행

이형주 기자 2022. 12. 3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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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5)가 내부 징계로 벤치행 처분을 받았다.

거의 무조건 선발이었던 공격수 래시포드가 벤치로 내려앉은 것이다.

같은 날 중계사인 BT 스포츠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에릭 텐 하흐(52) 감독에게 래시포드 결장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규율을 중시하는 텐 하흐 감독이기에 래시포드가 위반한 규율이 무엇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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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25)가 내부 징계로 벤치행 처분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부터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맨유 라인업에서 의아한 점이 있었다. 거의 무조건 선발이었던 공격수 래시포드가 벤치로 내려앉은 것이다. 의외의 결정이었다. 

같은 날 중계사인 BT 스포츠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에릭 텐 하흐(52) 감독에게 래시포드 결장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은 "내부 징계(Internal disciplinary) 때문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규율을 중시하는 텐 하흐 감독이기에 래시포드가 위반한 규율이 무엇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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