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뷰’ 이준호x임윤아, 달달한 커플 퍼포먼스 “본업은 달라”[MBC 가요대제전]

이슬기 2022. 12. 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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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임윤아가 본업으로 돌아와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12월 31일 진행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는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MC로 출격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오프닝부터 달달한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 후 장성규는 "두 사람이 소스윗한 본업 무대로 가요대제전 무대를 열어줬다"며 "어디까지 매력이 있을 거냐. 관객들 눈에 하트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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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준호, 임윤아가 본업으로 돌아와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12월 31일 진행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는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MC로 출격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오프닝부터 달달한 무대를 준비했다.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인 것. 두 사람은 핑크색 옷을 맞춰 입고 알콩달콩한 무대를 펼쳤다.

무대 후 장성규는 "두 사람이 소스윗한 본업 무대로 가요대제전 무대를 열어줬다"며 "어디까지 매력이 있을 거냐. 관객들 눈에 하트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준호씨랑 엠씨를 한다고 해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해주셨다. 작년 영상이 천만 뷰를 달성해서 이번에 어떤 무대를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이준호는 "노래 선정부터 쉽지 않았는데 이번 주제가 'With Love'인 만큼, 대중 가수 중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 중 하나인 마이클 잭슨의 노래로 꾸며봤다"고 설명했다.

(사진='2022 MBC 가요대제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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