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골때녀' 첫 방출팀 충격?…"장염 걸려 죽다 살아나"

차혜영 2022. 12. 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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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윤태진이 근황을 전했다.

윤태진은 31일 "장염 걸려서 겔겔 거리다가 이제야 폰도 만지작 거릴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올라왔어요. 와 죽다 살아나니 벌써 마지막날"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태진은 검은색 외투를 걸친 채 머리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왕관 장식을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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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윤태진 SNS)

아나운서 윤태진이 근황을 전했다.

윤태진은 31일 "장염 걸려서 겔겔 거리다가 이제야 폰도 만지작 거릴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올라왔어요. 와 죽다 살아나니 벌써 마지막날"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또 내년 잘 버텨봅시다! 인생은! 버티는 거야! 모두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태진은 검은색 외투를 걸친 채 머리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왕관 장식을 착용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윤태진은 전미라와 이현이의 품에서 울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윤태진이 속한 'FC아나콘다'가 'FC원더우먼'에게 3-1로 패하며 '골때녀' 사상 첫 방출팀이 된 가운데 위로를 받는 모습처럼 보인다.

한편 윤태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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