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동주택단지 품질점검..1천 432건 개선

이동근 2022. 12. 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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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공동주택 하자를 예방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점검에 나서 1천 432건의 지적사항을 개선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건축 계획, 시공 등 9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품질점검단을 운영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품질점검 대상을 관련법에서 규정한 300가구 이상에서 30가구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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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공동주택 하자를 예방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점검에 나서 1천 432건의 지적사항을 개선했습니다.

올해 점검은 36개 공동주택단지 1만 8천 657가구를 대상으로 콘크리트 균열 발생과 안전·조경·토목시설 마감 미흡, 각 세대 마감상태 불량 등을 확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건축 계획, 시공 등 9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품질점검단을 운영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품질점검 대상을 관련법에서 규정한 300가구 이상에서 30가구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품질점검 시기도 사용검사 전 단계에서 추가로 기초·골조 단계까지 확대해 시행 중인데, 기초 단계에서부터 품질점검을 실시하는 자치단체는 전라남도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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