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X이준호, 커플 댄스로 포문…러블리 케미 터졌다 [MBC가요대제전]
2022. 12. 31. 21:0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윤아와 이준호가 '2022 MBC 가요대제전' 포문을 열었다.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이 '위드 러브(With Love)'를 주제로 개최됐다. 진행은 임윤아, 이준호, 장성규가 맡았다.
임윤아, 이준호는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러브 네버 펠트 쏘 굿(Love Never Felt So Good)'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사랑스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안무와 화려한 핫핑크색 의상이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했다.
임윤아는 "작년 영상이 천만 뷰를 달성해 어떤 무대를 보여드릴지 고민이 많았다"고 했고, 이준호는 "주제가 '위드 러브'다. 대중 음악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인 마이클 잭슨의 사랑 노래로 꾸며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2 MBC 가요대제전'에는 조수미, 자우림,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NCT 127, NCT 드림, 더보이즈, 위키미키 최유정, 정동원, 츄, 있지, 에스파, 최예나, 아이브, 템페스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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