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아이유' 사랑에 빠지면 티가 나기 마련? 톱스타들인데 '커플템'은 소박한(?) 300만원대 카세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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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어떻게든 티가 나게 마련이다.
이번엔 이종석과 아이유의 커플템이 화제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착용한 커플 아이템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어 이종석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31일 각 언론사에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종석 배우가 아이유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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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랑에 빠지면 어떻게든 티가 나게 마련이다.
이번엔 이종석과 아이유의 커플템이 화제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착용한 커플 아이템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최근 여행길에 두른 가방은 이탈리아 V사의 카세트백이다. 이 브랜드의 인기 라인으로, 300만 원대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한편 지난 30일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종석이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다.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놓을 걸, 좋은 사람일 걸, 이런 생각을 꽤 많이 했던 거 같다. 내가 지나온 날들에 대해 반성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며 공식 '러브 레터'를 띄웠다.
이어 이종석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31일 각 언론사에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종석 배우가 아이유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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