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마스크 끼고 해돋이 보세요…강릉 아침 기온 1도

2022. 12. 31.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내일(1일)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특히 경기 남부는 오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텐데요, 그래도 다행히 오후부터는 먼지가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새해 첫 출근길에는 추위가 다시 매서워지니까요, 새해에도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내일(1일)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7시 26분에 독도를 시작으로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 표정이 다소 뿌옇겠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는 오전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텐데요, 그래도 다행히 오후부터는 먼지가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역에 계신 분들은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건조특보가 수일째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추위는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강릉 영상 1도로 큰 추위 없겠고요, 부산의 낮 기온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새해 첫 출근길에는 추위가 다시 매서워지니까요, 새해에도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