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손연재, 결혼 만족도 ‘최상’.."2022년 내가 제일 잘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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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손연재는 "2022년 내가 제일 잘한 일, 2023년도 잘 부탁해 H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던 당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연재는 연달아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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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손연재는 “2022년 내가 제일 잘한 일, 2023년도 잘 부탁해 HN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화보로 손연재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든채 환한 미소를 띄고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던 당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연재는 연달아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다. 또한 손연재는 지난 8월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은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범인 대표로 알려졌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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