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소녀시대, 윤아·수영 가요계 레전드 넘어 연기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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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수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윤아는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기분좋은 만남 축하츄카"라고 적었다.
윤아는 자신의 피부와 딱 맞는 하늘색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수영은 시크한 느낌의 단발과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스킨톤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한편 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수영은 드라마 '팬레터'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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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수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윤아는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기분좋은 만남 축하츄카"라고 적었다. 윤아는 자신의 피부와 딱 맞는 하늘색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수영은 시크한 느낌의 단발과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스킨톤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이 속한 소녀시대는 올 타임 레전드, 그리고 여전한 레전드로 꼽히는 걸그룹이다. 걸그룹 최초로 드림콘서트 엔딩에 선 기록하며 늘 새로운 이미지와 콘셉트로 아이돌 걸그룹의 신지평을 열었다. 또한 그들의 모든 노래는 추억이자 향수이며, 여전히 새롭고 신선하다. 이제는 각자의 스케줄이 위주가 됐어도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로서, 팬들을 가장 사랑하고 있다. 그 증거로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 앨범을 냈고, 타이틀인 'foever1'으로 음악 방송 출연은 물론 SM 콘서트까지 섰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자랑스럽다", "언니들이 내 추억이자 사랑이야"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아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수영은 드라마 '팬레터'로 수상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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