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새 감독 체제서 EPL 2경기 연속 선발…맨유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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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부임한 이후 치르는 EPL서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 새 감독으로부터 확실한 신임을 받고 있다.
로페테기 감독의 부임 첫 EPL 경기였던 17라운드 에버턴전서 2-1 극적 승리를 거뒀던 울버햄튼은 내친 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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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울버햄튼은 31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몰리뉴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2-23 EPL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황희찬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부임한 이후 치르는 EPL서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 새 감독으로부터 확실한 신임을 받고 있다.
로페테기 감독의 부임 첫 EPL 경기였던 17라운드 에버턴전서 2-1 극적 승리를 거뒀던 울버햄튼은 내친 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에버턴전서 다소 부진했던 황희찬은 이번 경기를 통해 더욱 확실한 눈도장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울버햄튼은 조세 사가 골문을 지킨다. 이어 나단 콜린스, 넬손 세메두, 막시밀리안 킬먼, 휴고 부에노가 수비진을 구축한다.
2선은 후벵 네베스, 마테우스 누녜스, 주앙 무티뉴가 호흡을 맞춘다.
최전방은 황희찬과 함께 디에고 코스타, 다니엘 포덴세가 삼각 편대를 이룬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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