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첫 득점 도전’ 울버햄튼 vs 맨유, 선발 공개
김영훈 기자 2022. 12. 31. 20:40
울버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3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티다움에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울버햄튼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다니엘 포덴스, 디에고 코스타, 황희찬, 주앙 무티뉴, 후벵 네베스, 마테우스 누네스, 우고 부에노, 맥스 킬먼, 네이선 콜린스, 넬손 세메두, 주제 사가 나선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앙토니 마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타이렐 말라시아, 루크 쇼, 라파엘 바란, 아론 완 비사카, 다비드 데헤아가 나선다.
황희찬이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월드컵 복귀 후 질링엄과의 리그컵 일정에서 PK유도와 1도움을 기록, 지난 에버턴전 역시 선발로 나섰다. 이번 경기 리그 첫 득점에 도전한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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