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도 탈락. 김보미, 용현지, 히가시우치도. 김가영, 김예은, 김진아, 김민아 16강- NH LPBA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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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도 탈락했다.
32강 서바이벌 덫에 걸려 16강행을 놓쳤다.
기대주 김보미와 직전 대회 챔피언 히가시우치도 서바이벌 희생양이 되었다.
이미래는 31일 열린 '2022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 전(소노캄 고양)에서 정다혜, 김진아에게 밀려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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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는 하이런 2점이 최고일 정도로 공이 맞지 않았고 공타도 잦았다.
김진아는 11이닝까지 이미래와 함께 3위권에 머물렀으나 12이닝에서 5연타를 터뜨리면서 2위로 올라섰다. 정다혜가 73점, 김진아가 53점이었고 이미래는 29점이었다.
용현지는 하이런이 1개 모자라 탈락했다. 김민영과 46점으로 2위를 기록했으나 하이런 2-3이었다.
김보미는 막판 추격전을 펼쳤으나 안정적으로 선두를 달린 히다오리에와 한슬기에 잡혀 16강행을 놓쳤다.
보름전에 끝난 하이원대회 챔피언 히가시우치도 서바이벌 강을 건너지 못했다. 김민아, 임경진의 벽을 뚫지 못했다.
그러나 챔피언 그룹의 김가영, 김민아, 히다, 김예은, 임정숙, 김갑선은 넉넉한 레이스 끝에 16강전에 진출했다.
32강까지 전원 생존했던 일본 5인방 중에선 히다와 고바야시가 16강에 올랐다.
16강전은 3전 2선승제의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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