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슈화 황소 고집에 신동엽 기립박수..문세윤도 "욕심나"[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2. 31.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슈화가 황소 고집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붐은 "고집이 정말 세다고 느낀 게 이쯤 되면 콘셉트를 내려놓고 방송에 녹아들어야 하는데 계속 콘셉트를 유지한다"라며 슈화의 황소고집 같은 면모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붐은 슈화에게 "오늘 '놀토' 멤버들에게 잘 부탁한다고 한 마디해라"라 했지만 슈화는 "맘대로 하세요"라며 여전한 마이웨이 면모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놀라운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 슈화가 황소 고집의 면모를 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걸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 우기, 소연, 슈화 그리고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붐은 "슈화가 고집이 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슈화는 하고 있는 여배우 분장 콘셉트에 맞춰 고상한 목소리로 "네"라고 대답했다. "안경도 되게 고집 있어 보인다"라는 말에도 역시 도도하게 "네"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붐은 "고집이 정말 세다고 느낀 게 이쯤 되면 콘셉트를 내려놓고 방송에 녹아들어야 하는데 계속 콘셉트를 유지한다"라며 슈화의 황소고집 같은 면모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세윤은 강한 고집으로 유명한 '놀토' 멤버 김동현을 가리키며 "김동현 자리에 한 시간만 앉혀두면 고집을 정말 없앨 수 있다"라 덧붙였고, 김동현 역시 "30분 만에 선글라스 벗고 화나게 할 수 있다. 한국말 자동으로 늘 수 있다"라며 본인 역시 자신의 고집적 면모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붐은 슈화에게 "오늘 '놀토' 멤버들에게 잘 부탁한다고 한 마디해라"라 했지만 슈화는 "맘대로 하세요"라며 여전한 마이웨이 면모를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슈화의 당돌함에 기립 박수를 쳤고, 문세윤은 "욕심나지?"라며 슈화와 같은 팀을 소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