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12.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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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울리는 ‘제야의 종소리’…안전관리 어떻게?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에 10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북, 탄도미사일 3발 발사…‘맞대응’ 관측

북한이 또 동해상으로 3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어제 우리 군이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을 한 데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사망자 5명 신원 확인…당분간 통행 제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숨진 5명의 신원이 DNA 감정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가 길어지면서 해당 구간의 통행도 당분간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시장은 빙하기…한숨 커지는 ‘영끌’

올해 전국의 집값과 전세 가격이 하반기 들어 낙폭을 키우며 차갑게 얼어붙었습니다. 이른바 '영끌' 수준으로 빚을 내 집을 산 세대주 등 관련자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갈 길 먼 진상규명…비극 되풀이 안 되려면?

이태원 압사 사고가 일어난지 두 달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와 국회 국정조사 모두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족과 생존자 등 관련자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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