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옥주현, 소름돋는 라이브 "왕중왕전 평정"

김두연 기자 2022. 12. 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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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을 평정했다.

옥주현은 31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에 출연해 최정상 보컬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인 왕중왕전에서는 옥주현의 '이름에게'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3부에서 최종우승을 했던 옥주현은 이번에도 역시 유일무이한 무대를 완성,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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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을 평정했다.

옥주현은 31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에 출연해 최정상 보컬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인 왕중왕전에서는 옥주현의 '이름에게' 무대가 펼쳐졌다. 김재환과 승부를 겨루기 위해 무대에 오른 옥주현은 고혹적인 미모로 좌중을 압도했고, 아름다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귓가를 매료시켰다.

옥주현은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최정상 보컬의 클래스를 과시한 것은 물론,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뽐내 모두의 감탄을 샀다. 옥주현은 긴장한 모습 하나 없이 고음을 여유롭게 소화해냈고,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앞서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3부에서 최종우승을 했던 옥주현은 이번에도 역시 유일무이한 무대를 완성,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완벽 그 이상으로 '이름에게'를 부른 옥주현의 무대에 전 출연진은 감탄을 연발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2022년 12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옥주현의 '이름에게' 무대에 관객들은 음악에 심취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옥주현의 무대에 화답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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