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현숙, ♥영호 어디 두고···미인들의 우정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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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현숙(가명)과 영자(가명)가 연말을 함께 보냈다.
31일 현숙은 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단아한 외모에 쾌활한 성격이 묻어나는 미소를 짓는 현숙과, 이지적이면서도 도도한 느낌이 물씬 나지만 털털한 성격이 돋보이도록 환히 웃는 영자가 함께 있다.
현숙은 카라가 커다란 니트 이너에 화려한 체크가 돋보이는 코트를, 영자는 힙한 느낌이 살아나는 패딩에 체인 핸드백을 들어 믹스 매치 코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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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11기 현숙(가명)과 영자(가명)가 연말을 함께 보냈다.
31일 현숙은 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별 다른 멘트 없이 현숙은 "압구정 로데오"라는 글귀만 찍었을 뿐이다. 사진 속에는 단아한 외모에 쾌활한 성격이 묻어나는 미소를 짓는 현숙과, 이지적이면서도 도도한 느낌이 물씬 나지만 털털한 성격이 돋보이도록 환히 웃는 영자가 함께 있다.
현숙은 카라가 커다란 니트 이너에 화려한 체크가 돋보이는 코트를, 영자는 힙한 느낌이 살아나는 패딩에 체인 핸드백을 들어 믹스 매치 코디를 선보였다. 두 사람 다 11기에서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중 현숙은 영호와 현실 커플로, 얼마 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커플이어도 연말은 또 친구랑 보내고 싶은 게 인지상정", "두 사람 뭔가 그림체가 어울려요 우정 영원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숙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2년 차 과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자는 공대 졸업 후 IT 기업에서 재직 중으로 알려져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숙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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