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눈에 띄는 2023년 다짐 "현무처럼 재밌겠다는 생각은 더이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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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석준이 연말 인사를 전했다.
31일, 한석준은 "2023년에는 어떤 각오를 세우셨습니까? 저는 몇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정장에 마이크를 찬 채 방송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한석준은 이어 "프리한19를 한 해동안 무사히 잘 했으면 좋겠고, 살도 좀 더 빼고 싶고, 유튜브 영상을 주 2회 빼놓지 않고 업로드 했으면 좋겠고, 책도 올해는 꼭 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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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연말 인사를 전했다.
31일, 한석준은 “2023년에는 어떤 각오를 세우셨습니까? 저는 몇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정장에 마이크를 찬 채 방송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한석준은 이어 "프리한19를 한 해동안 무사히 잘 했으면 좋겠고, 살도 좀 더 빼고 싶고, 유튜브 영상을 주 2회 빼놓지 않고 업로드 했으면 좋겠고, 책도 올해는 꼭 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무처럼 재밌어지겠다는 생각은 더이상 안하려고요. 휴... 남은 몇 시간의 2022년 잘 보내시고, 2023년 새해에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라고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고생하셨습니다", "2023년 하고자 하는일 다 이루길..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한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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