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옥주현, 왕중왕전 평정한 '최정상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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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을 평정했다.
옥주현은 31일저녁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에 출연해 최정상 보컬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3부에서 최종우승을 했던 옥주현은 이번에도 역시 유일무이한 무대를 완성,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을 통해 뭉클한 울림을 안긴 옥주현은 현재 방송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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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을 평정했다.
옥주현은 31일저녁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에 출연해 최정상 보컬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인 왕중왕전에서는 옥주현의 ‘이름에게’ 무대가 펼쳐졌다. 김재환과 승부를 겨루기 위해 무대에 오른 옥주현은 고혹적인 미모로 좌중을 압도했고, 아름다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귓가를 매료시켰다.
옥주현은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최정상 보컬의 클래스를 과시한 것은 물론,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뽐내 모두의 감탄을 샀다. 옥주현은 긴장한 모습 하나 없이 고음을 여유롭게 소화해냈고,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앞서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3부에서 최종우승을 했던 옥주현은 이번에도 역시 유일무이한 무대를 완성,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완벽 그 이상으로 ‘이름에게’를 부른 옥주현의 무대에 전 출연진은 감탄을 연발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2022년 12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옥주현의 ‘이름에게’ 무대에 관객들은 음악에 심취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옥주현의 무대에 화답했다.
또한 고영배는 “휘트니 휴스턴이 생각난다. 목소리로 모두를 압도할 수 있는 유일한 디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은 것은 물론, 이인경은 “옥주현 님은 노래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라며 극찬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을 통해 뭉클한 울림을 안긴 옥주현은 현재 방송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옥주현은 내년 1월 1일까지 뮤지컬 ‘엘리자벳’ 성남 공연을 마친 후 2023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베토벤’에 주력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으로 2022년의 피날레를 장식한 옥주현은 1월 1일 뮤지컬 ‘엘리자벳’ 성남 공연에 이어 2023년 1월 12일 개막하는 ‘베토벤’을 통해서도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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