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민사소송 패소
심가현 2022. 12. 31. 19:31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잔고증명서 위조를 둘러싼 민사 소송에서 일부 패소한 원심판결을 확정받았습니다.
사업가 임 모 씨는 최 씨의 수표를 은행에 제시했다 지급이 거절되자 소송을 냈는데, 원심 판결이 확정되면서 최 씨는 임 씨에게 4억 9,500여만 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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