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조규성 짝사랑ing “너를 못 잊어”(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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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조규성을 향한 짝사랑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봉선은 자신의 J로 김종국을 점찍었다.

이날 신봉선, 이미주, 유재석은 의뢰인을 만나러 가는 길 'J에게'를 들었다.

이때 신봉선은 "J잖아, 조규성"이라며 월드컵 이후 꾸준히 언급 중인 조규성 선수를 재차 언급했고, 이미주와 신봉선은 "J 난 너를 못 잊어"라며 그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더니 신봉선은 이미주에게 "내가 조선수랑 너랑 이어줄 테니까 넌 나의 J에게 나를 좀 알려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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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미주가 조규성을 향한 짝사랑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봉선은 자신의 J로 김종국을 점찍었다.

12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6회에서는 신봉선, 이미주, 유재석이 과거 콘셉트로 의뢰인들의 추억 복원에 나섰다.

이날 신봉선, 이미주, 유재석은 의뢰인을 만나러 가는 길 'J에게'를 들었다. 이때 신봉선은 "J잖아, 조규성"이라며 월드컵 이후 꾸준히 언급 중인 조규성 선수를 재차 언급했고, 이미주와 신봉선은 "J 난 너를 못 잊어"라며 그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신봉선은 또 다른 애정을 표출했다. "종국 오빠 잘 있나요"라며 이상형 김종국을 언급한 것. 그러더니 신봉선은 이미주에게 "내가 조선수랑 너랑 이어줄 테니까 넌 나의 J에게 나를 좀 알려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이미주가 "조세호?"라고 답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신봉선은 생각도 못한 이름의 등장에 "아니 이 XX야"라며 욕설, 과거 상황극 중인 만큼 "조세호는 지금 똥기저귀 차고 방바닥에 누워있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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