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신봉선, 이미주에게 "조규성 선수와 이어줄테니 나도 도와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2. 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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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 하니?' 이미주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에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이미주, 신봉선이 이동을 하던 중 'J에게' 노래를 감상했다.

이미주는 J 이니셜을 듣더니 조규성 선수를 떠올렸다.

이에 신봉선은 "내가 조 선수랑 너랑 이어 줄테니까 너도 나의 J에게 나를 알려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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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 사진=MBC 놀면뭐하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 하니?' 이미주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에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는 '놀면 복원소'로 꾸며져 목포 쫀드기를 복원하는 멤버들의 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이미주, 신봉선이 이동을 하던 중 'J에게' 노래를 감상했다. 이미주는 J 이니셜을 듣더니 조규성 선수를 떠올렸다. 이에 신봉선은 "내가 조 선수랑 너랑 이어 줄테니까 너도 나의 J에게 나를 알려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조세호?"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욕설을 하며 "무슨 말이냐"라고 격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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