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늘 김일성 광장서 새해 심야 경축공연

신현준 2022. 12. 3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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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해를 앞둔 오늘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경축공연이 열린다고 예고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새해 주체112년(2023년)을 맞으며 오늘 밤 11시부터 김일성광장에서 평양시 청년 학생들의 신년 경축야회 국기게양식과 축포 발사가 진행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12월 31일 자정에 김일성광장에서 불꽃놀이와 경축공연을 펼쳤는데, 올해도 이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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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해를 앞둔 오늘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경축공연이 열린다고 예고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새해 주체112년(2023년)을 맞으며 오늘 밤 11시부터 김일성광장에서 평양시 청년 학생들의 신년 경축야회 국기게양식과 축포 발사가 진행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12월 31일 자정에 김일성광장에서 불꽃놀이와 경축공연을 펼쳤는데, 올해도 이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노동당 전원회의가 지난 26일부터 엿새째 진행 중인 만큼 김 위원장이 경축공연에도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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