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침묵' 손흥민, 2023년 첫날 축포 터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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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새해 첫날 아스톤 빌라와 경기를 치릅니다.
새해 첫날 토트넘이 만날 상대는 아스톤 빌라.
[안토니오 콘테 / 토트넘 감독 : 로메로가 돌아왔습니다. 아스톤 빌라전에 출전 가능합니다. (부상당한)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더 기다려야 합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전 해트트릭으로 본격적인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어 골든부트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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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이 새해 첫날 아스톤 빌라와 경기를 치릅니다.
'마스크 투혼'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새해 축포를 터뜨릴 수 있을까요.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첫날 토트넘이 만날 상대는 아스톤 빌라.
리그 12위지만, 카타르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친 아르헨티나의 수문장 마르티네스가 버티는 팀입니다.
월드컵 이후 첫 경기였던 브렌트포드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
현재 리그 4위로 3위 뉴캐슬과는 승점 차가 벌어졌고, 5위 맨유와 6위 리버풀에 쫓기고 있습니다.
최근 아홉 경기 연속 선제골을 내준 점도 불안 요소.
그러나 '수비의 핵심'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돌아왔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로메로는 축하 파티 뒤 복귀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 토트넘 감독 : 로메로가 돌아왔습니다. 아스톤 빌라전에 출전 가능합니다. (부상당한)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더 기다려야 합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전 해트트릭으로 본격적인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어 골든부트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세 골, 9월 레스터시티전 이후 일곱 경기 동안 침묵 중인 손흥민.
2023년 첫날, 기분 좋은 부활포 소식을 바라는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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