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박진주, ‘인간문화재’ 됐다?! ‘목포의 맛’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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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고향의 맛을 복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12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복원소' 특집 2탄이 펼쳐졌다.
'놀뭐복원소' 직원들은 목포 쫀드기 복원의 과정에 대해 전했다.
'놀뭐복원소' 직원들은 목포가 고향인 라따뚜이에게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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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가 고향의 맛을 복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12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복원소’ 특집 2탄이 펼쳐졌다.
복원소 소장 재임스(유재석)은 빅바(이이경)과 라따뚜이(박진주) 가 티격태격하는 도중에 들어왔다. 빅바는 “대상 축하드린다”라며 재임스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재임스는 “목표 같은 거 없는데 이렇게 된 거 대상 20회에 도전해보겠다”라는 포부를 보였다.
‘놀뭐복원소’ 직원들은 목포 쫀드기 복원의 과정에 대해 전했다. 신청자는 “목포 출신인데 학교 앞에서 먹던 쫀드기가 그립다. 만들던 분이 돌아가셔서 판매 중단이란 얘기를 들었다”라며 신청했다.
‘놀뭐복원소’ 직원들은 목포가 고향인 라따뚜이에게 기대를 걸었다. 라따뚜이는 “제가 인간문화재 된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빅바는 “라따뚜이가 직접 사먹고 촉각까지 아니까”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시청자들도 복원 과정에 집중했다. “수소문해서 찾는 거 재밌다”, “옛날 음식은 추억이 그리워”, “부활해서 나오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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