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메시 문신했다가 후회..."조롱의 대상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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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이 자신의 몸에 리오넬 메시 문신을 한 것을 크게 후회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현지시간) "메시의 팬은 자신의 몸에 메시 문신을 새긴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더 선'은 "퀴노네즈는 불과 2주 후 메시 문신이 싫다고 했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았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더 선'에 따르면 다른 팬도 메시 문신을 했다가 메시 형상이 돼지처럼 나오자 크게 후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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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한 팬이 자신의 몸에 리오넬 메시 문신을 한 것을 크게 후회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0일(현지시간) "메시의 팬은 자신의 몸에 메시 문신을 새긴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콜롬비아의 유명 인플루언서 마이콜 퀴노네즈는 메시의 열렬한 팬이다. 메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진정한 GOAT로 거듭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퀴노네즈는 자신의 온몸에 메시로 도배했다.
이마에는 'MESSI'를 새겼고 뺨에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뜻하는 3개의 별 문신을 새겼다. 왼쪽 뺨엔 스페인어로 신을 뜻하는 'DIOS'를 새겼다. 그러나 2주 뒤에 곧바로 후회했다. '더 선'은 "퀴노네즈는 불과 2주 후 메시 문신이 싫다고 했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았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를 팔로우하던 팬들은 "좋아요를 얻기 위해 매우 어리석은 일을 했다. 내가 왜 당신을 팔로우했는지 모르겠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선'에 따르면 다른 팬도 메시 문신을 했다가 메시 형상이 돼지처럼 나오자 크게 후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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