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살리바에 대한 계약 1년 연장 옵션 실행 (디 애슬래틱)

이형주 기자 2022. 12. 31.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날 FC가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21)에 대한 옵션을 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1일 "아스널 측이 살리바와의 계약을 2024년까지 1년 연장하는 옵션을 활성화했다. 살리바의 계약은 (옵션 발동이 아니었다면)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제 계약 마감 시한은 12개월이 더 연장됐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스널은 살리바 측은 새로운 장기 계약에 대한 대화도 계속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스널 FC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날 FC가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21)에 대한 옵션을 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1일 "아스널 측이 살리바와의 계약을 2024년까지 1년 연장하는 옵션을 활성화했다. 살리바의 계약은 (옵션 발동이 아니었다면)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제 계약 마감 시한은 12개월이 더 연장됐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아스널은 살리바 측은 새로운 장기 계약에 대한 대화도 계속하고 있다. 살리바는 올 시즌 아스날의 1군 스쿼드에서 첫 해를 보내고 있다. 이 프랑스 국가대표는 AS 생테티엔, OGC 니스,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등 아스널 소속으로 지난 3시즌 동안 프랑스 임대 생활만을 했던 바 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북런던으로 돌아온 살리바는 그는 항상 수비의 중심에 있었다. 살리바는 빼어난 활약으로 올 시즌 아스날이 선두를 질주하도록 돕고 있다.

다만 아스널은 살리바와의 재계약과 관련해 합의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단 1년 연장 옵션을 발동시키며, 더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